STRAIGHT HITTER LESSONS
좀 더 정밀하게 코스 공략 작전을 세운다 (Ⅱ) | |
긴 파 4홀의 공략 롱 아이언이나 페어웨이 우드를 이용해서 세컨 샷을 하게 되는 긴 파 4홀에선 정밀한 계획이 필요하다. 400야드 이상의 거리에 그린의 오른쪽 절반을 벙커라 막고 있다고 가정해 보자. 정확한 드라이므 샷으로 그린까지는 190야드를 내야 되는데, 제아무리 완벽한 페어웨이 우드 샷이라고 해도 볼을 그린 위에 멈춰 세우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 |
하지만 만일 드라이브 샷을 페어웨이 왼쪽으로 보낸다면 똑 같은 190야드라고 해도 그니의 앞은 활짝 열려 있게 된다. 이 경우엔 실수를 조금 한다고 해도 무난하게 그린으로 올릴 수 있기 때문에 꼭 완벽한 세컨 샷을 구사해야 한다는 부담이 줄어든다. 드라이브 샷을 티기 전에 코스를 가장 쉽게 공략할 수 있는 전체적인 그림을 그리고 있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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