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살아가는 중년 삶의 이야기

고향하동이야기

부모님전 상서

惟石정순삼 2008. 7. 3. 11:07
 

언제 어디서나 마음의 고향이 되어주신 부모님~~ 저희에게 세상에서 가장 귀한 부모님을 허락하시고 그 부모님을 통해 생명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부모님의 해산의 아픔과 기르시는 수고의 희생을 먹고 오늘의 이 자리에 이르게 하심도 감사드립니다 어려서는 품에 안아 길러 주셨고 자라서는 혹시나 그릇된 길로 나갈까 봐 마음을 졸이시며 사랑으로 기다리셨던 부모님! 자식이 울 땐 같이 울어 주셨고 자식이 웃을 땐 함께 웃으며 기뻐해 주시며 평생을 자식 사랑으로 바쳤던 부모님을 주셨음을 감사드립니다 한 평생을 자식을 위해 모든 것을 주셨기에 이제는 더 줄 것이 없어서 가슴 아파하시며 눈물지으시는 부모님~~~ 바삐 사는 자식들에게 더러는 잊혀지면서도 보이지 않게 함께 있는 바람처럼 끝없는 용서로 감싸 안은 당신의 하늘같은 마음~~ 삶이 고단하고 괴로울 때 눈물 속에서 불러보는 가장 따뜻한 이름... 어머니~~ 아버지~~ 집은 있어도 사랑이 없어 울고 있는 이 시대의 방황하는 자식들에게 영원한 그리움으로 다시 오십시오 아직도 나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으신 부모님의 뜻을 받들어 이 세상에서 빛이되는 사람이 되어 자식들로 인하여 눈물 흘리시는 일 없도록 최선의 공경과 효도로 기쁨을 안겨 드리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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